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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생기한의원 이야기/자반증

창원자반증이란 무엇일까??

창원자반증이란 무엇일까??

 

 

 

 

 

창원자반증은 진피층으로 적혈구의 유출이 발생하여

피부가 붉은색이나 보라색의 반점 모양으로

변색되어 해당 부위를 압박하여도 색

이 변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자반과 점상 출혈은 같은 병변이며

크기에 따라서 직경이 3㎜ 이상이면 자반

3㎜ 미만을 점상 출혈이라고 부릅니다.

 

 

 

 

창원자반증은 초기에는 다리나 발에 붉거나

자주색의 작은 반점이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증상이 만성화될 경우 전신에 확산하면서

반점의 크기 역시 퍼지게 됩니다.

 

초기에는 빨간색 반점으로 시작되어서

이후에는 피멍이 드는 것처럼 까맣게 변합니다.

주로 다리에서 시작되어 엉덩이, 팔, 몸통에 퍼지며

증상으로 인해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과

무릎과 발목의 심한 통증, 붓기 등 관절 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합병증도 큰 문제가 됩니다.

신장을 침범하는 경우 혈뇨가 보일 수 있는데

이렇게 신장에 침범되는 경우

장기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병이 계속 진행하면 후유증, 합병증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이 동반되고 4개월 내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발생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창원자반증이 발병하는 원인중 다수를 차지하는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10만 명 중

20명 정도가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면역력이 약한 5~6세 아이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40~50대 등 연령에 관계없이

발병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감기 합병증으로 나타나며

감기 바이러스 때문이거나 항생제, 해열제 등으로

면역체계가 교란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겨울철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의학에서의 창원자반증 치료는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춘 한약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면역체계 혼란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그에 맞는 면역력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개선하는 치료의 장점은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고, 재발이 적다는 것입니다.

 

 

 

 

 

한의원에서는 개인 체질에 맞게

처방한 한약과 환약을 통해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적혈구가 혈관 밖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치료를 합니다.

이와 함께 침과 약침, 생기 365홈 케어 라인 등의 치료를 통해서

환부의 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하고

염증이 발생되지 않도록 합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식단 조절도 병행해 우리 몸의 밸런스를 바로잡는 것이

창원자반증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창원자반증은 가벼운 질환이지만 합병증이 나타나면

치료도, 회복도 힘듭니다.

미리 예방하고 초기에 치료하여 빨리 없애는 것이

건강을 위한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