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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생기한의원 이야기/한포진

창원 한포진 무좀, 주부습진과 달라요!

 

 

 

가려움을 동반하는 피부질환, 한포진.

 

 

 

 

 

 

보통 20~30 여성특히 물이나 세제를 많이 사용하는 주부나 

미용업계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습진의 일종인 한포진은 손발에 가려움과 함께 작은 수포들이

올라오는 질환을 말하는데,

발생 초기에는 작은 수포들과 물집이 잡혀 주부습진이나 무좀으로

오인하기 쉬우나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한포진과 무좀이 비슷하여 다들 한포진이 옮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한포진과 무좀은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무좀의 경우 곰팡이균으로 인해 나타나는 진균성 피부질환 이지만,

한포진은 세균,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이 아니며

면역력 문제로 발생되는 피부질환이므로 전염이 되지 않아요!

 

 

 

 

 

 

 

한포진은 작은 수포들이 융합되면 점차 범위가 넓게 퍼지게 되는데,

초기에는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놔두면 낫는다고 오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 놔두게 되면 범위가 점차 넓게 되면서 만성화 되는

난치성 피부질환입니다.

 

심한경우 손목, 발목 위까지도 퍼질 수 있고, 손발톱에

변형이 올 수 있으므로 조기치료가 필요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발생되는 원인을 체질적인 문제와 내부 장기의 부조화

인체의 면역력의 문제에 있다고 봅니다.

 

체내 독소제거와 면역력을 바로잡아 내부의 발병원인을 제거해야

근본적인 치료를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