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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생기한의원 이야기/자반증

창원알레르기성자반증 움직이기힘들어요.

 

창원알레르기성자반증은 혈관염의 일종으로 출혈성 자반,복통,관절염을 3대 주증상으로 하는 병으로 빨간반점이 나타나고

처음에는 가렵다가 나중에 통증이 생기며 증상이 심해지면 관절 부위가 아파 걷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 치료없이도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가끔 신장에 후유증을 남기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주로 3~10세의 어린아이들에게 잘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일종의 혈관염으로

신체구조상 피가 몰리는 하체인 다리나 엉덩이에 나타나고,

피부가 부어 오르며 붉은 반점과 발진, 관절통이 나타나게 되는데

알레르기나 두드러기 증상과 비슷해서 오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알레르기자반증은 여러요인에 의해(스트레스,과로,체질에맞지않는 생활 등) 면역반응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피부에 붉거나 보라색 점모양의 작은 자반이 생기는 피부질환이며,

주로 중력의 영향으로 피가 몰리게 되는 발,다리 등 인체의 아래쪽에 작은 점상출혈성 반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발과 다리에서 발생하는데 시간이 경과하면서 팔,배,엉덩이 등으로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화되면 인체 전신에 걸쳐 출혈반점이 퍼져나가면서 점점 커지게 됩니다.

 

관절부위의 부종과 함께 통증을 동반하거나, 구토감, 울렁거림 및 심한 복통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혈뇨,단백뇨 등을 동반하는 경우 신장 침범의 우려가 있으며,

사구체신염이나 만성신부전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피부의 면역과민을 일으키는 몸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면역을 개선시키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해야하며 내부장기와 피부내부에서 알레르기성 자반증의 원인이 되는 독소를 발생하는 것을 제거해야합니다."

 

 

창원알레르성자반증을 단순 피부질환으로 여기고 방치할 경우 나중에는 건강상 더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