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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생기한의원 이야기/그외 피부질환

창원생기한의원이 알려주는 온탕욕

 

창원생기한의원에서 올바른 온탕욕 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온탕욕은 피부 골고루 열을 전달하여 몸속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아토피성 피부염,건선 등 건조하면 악화되는 질환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전신에 땀을 내주어 피부의 독소 및 염증을 배출하는데 탁월한 방법이며

여러질환에도 두루 쓰이는 치료법입니다.

 

 

 

온탕욕을 할때 온도는 38~41도 사이가 가장 적당하고

너무 오래 온탕욕을 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며 피로를 느끼게 되며

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온탕욕을 할때는 환부를 물에 담그는 것이 중요하고

지루성피부염 및 얼굴에 아토피성피부염이 있는 경우는

머리쪽은 시원한물로 적시거나 차가운 물수건으로 닦아가면서 온탕욕을 해야합니다.

*단 2차감염이 급성기에 피부 손상이 심한 경우 등에는 온탕욕을 하지 않습니다.

 

 

 

온탕욕중에는 수시로 물을 드시거나 한약을 복용하여 수분을 보충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피부증상이 심한 초기에는 온탕욕을 하셔도 땀이 잘 나지않지만

한의원치료를 병행하면서 꾸준히 온탕욕을 하면

몸 전체적으로 땀이 나게 되고 피부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