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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생기한의원 이야기/그외 피부질환

창원모낭염 원인과예방방법

"창원모낭염 원인과예방방법"

 

 

 

창원모낭염이란?

모낭에서 시작되는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으로,

침범한 모낭의 깊이에 따라 상부를 침범한 얕은 고름물집과

하부를 침범한 깊은 고름물집 모낭염으로 나누어집니다.

 

 

창원모낭염의 원인은 피부의 기능저하와 인체 전반적인 면역력 저하가 있는 상태에서

모낭의 위생 상태와 관련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비만과 당뇨환자에게 잘 발생하며, 코를 습관적으로 손대거나

코털을 뽑는 버릇 등에 의해 창원모낭염이 자주 발생하며

스트레스나 과로,수면 부족 등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 속으로 균이 침투해 발생해요.

 

 

 

 

1. 얕은 고름물집 모낭염

얼굴,가슴,등 엉덩이에 주로 생기며,

1~4mm 크기의 농포, 딱지로 덮인 구진이 모낭과 일치하여 붉은 피부위에 발생한다.

여러 개의 모낭이 합쳐지기도 하며 병변이 나은 후 흉터를 남기지 않는다.

가끔 경미한 통증이나 소양증을 호소하기도 하나 전신 증상을 동반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2. 깊은 고름물집 모낭염

안면 부위 콧수염이 나는 부위나 윗입술 부위에 잘 발생한다.

염증성의 구진이나 농포가 자주 재발하는 모습이며,

면도 후 주변부로 번져가고 염증이 깊어지면서 만성적으로 진행한다.

 

 

창원모낭염 예방방법

 

코를 후비지 말고 풀어내도록 하고 더러운 손으로 창원모낭염으로 생긴 농포를 짜거나 자주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잦은 음주는 몸속에 만성화되며, 활성화시켜 염증을 잘 일으키므로 창원모낭염이 있을때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에 피로하지 않도록 충분한 수면과 오색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이므로 손발이나

얼굴 등을 자주 씻고,당뇨,비만이 있다면 평소 잘 치료하고 관리 해주어야 합니다.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기능이 떨어진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며,

허약한 기운을 돕고 깨진 내부 장기의 균형을 맞추어주며

막힌 기혈을 순환시켜주고, 피부가 제 기능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스스로 면역력을 회복하고 피부 본연의 배설 및 방어 기능이

살아나게되면서 창원모낭염이 치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