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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생기한의원 이야기/습진

창원습진, 습진 질환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습진은 가려움 발적 각질 진물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피부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종류로는 주부습진, 유두습진, 화폐상습진, 사타구니습진,

 한포진이 있습니다.

 

 

 

 

 

 

 

 

,세제,비누에 자주 노출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손에 붉은 반점과 비늘을 동반한 습진이 나타나 심한 건조감이 발생해요.

경우에 따라 부어 오르거나 진물, 물집이 동반되기도 됩니다.

 

주부습진이 발생하면 손이 딱딱하고 두꺼워지며 심한 가려움이 동반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대부분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악화되는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지만

덥고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손에 발생한 상처를 통해

진균과 세균감염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유두와 유두륜 부위에 가려움과 진물을 유발하는 습진성 피부염으로

초기에는 환부가 붉어지다가 만성화되는 과정을 통해서

검붉은색으로 변화되고 색소침착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두가 짓무르고 헐어서 분비물이 달라붙거나, 염증부위가 넓어지면서

유두와 유륜 및 유방의 구분이 되지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변형되는 경우도 있으니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원형 또는 동전모양의 습진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습진의 한 종류로

손등, ,허벅지, 엉덩이 등 신체 어디에나 생기며

초기에는 홍반성 구진과 수포로 나타나고, 이러한 병변은 커지고 융합되어 동전 모양 형태로 드러나는데, 심한 가려움을 동반합니다.

 

 

 

 

 

재발하게 될 경우에는 거의 같은 부위에 나타나지만

주변으로 퍼져나가면서 악화되는 경우도 있고,

피부 기능이 저하된 건조한 피부에서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여성보다는 남성에 발생빈도가 높으며 남성의 경우 55~66, 여성의 경우 15~25세에 잘 발생하는데, 화폐상습진을 앓고 있는 사람들중 대다수가

축농증 등의 세균 및 진균 등에 의한 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습한계절에 잘 생기며 대부분 비만인 경우가 많으며

꽉 끼는 옷은 습진을 악화시키는데,

치료와 함께 체중 감량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열이 많은 사람, 뚱뚱한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고 운전을 오래 하거나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도 심하며

일반적으로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타구니 습진은 성인 남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나

최근 성인 여성의 발생률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초기에는 여름철에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지만

증상이 만성화가 되고 악화되면 여름철뿐만 아니라

다른 계절에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피부질환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체 내부 장기 이상 등 약해진 부분을 치료하여 면역력을 키워

피부에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 및 휴식 등 생활 습관을

꾸준히 관리해 나가는 것 또한 습진 질환의 치료와 피부회복에 효과적이며 인체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