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건선 떨어진 면역력부터 치료하자

김해건선 떨어진 면역력부터 치료하자

 

 

 

홍반과 인설을 특징으로 하는 대표적인 만성 재발성 난치 피부질환인

김해건선에 대해 알아볼까요?

 

 

 

 

 

김해건선이란 표피세포의 이상증식으로 인해

피부에 붉은 동그란 반점(홍반)이 형성되며

그 홍반 위에 하얀색의 인설이 반복하여 형성되는 만성적인 피부질환입니다.

 

 

 

 

 

김해건선이 발생하는 원인은 서양의학적으로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선천적인 요인, 스트레스, 과로, 음식, 외부기후 및 약물 등의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해건선 초기에는 좁쌀 같은 붉은 반점이 나타나다가

차츰 부위가 넓어지면서 김해건선 특유의 하얀 비늘 모양의 각질이 겹겹이 쌓이게 됩니다.

주로 자극이 많은 무릎이나 팔꿈치, 엉덩이, 머리 등에 발생하게 되며

방치할 경우에는 얼굴로 번지기도 합니다.

 

 

 

김해건선의 종류에는

 

1)홍반: 피부의 모낭 혹은 한선에 기혈의 순환이 막히면 피부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데

이 붉은 반점을 홍반이라고 합니다.

건선은 이러한 홍반 위에 인설이 동반되게 됩니다.

 

2)인설: 염증성 피부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염증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척도가 되며,

붉은 반점은 홍반, 일정 면의 피부가 붉어지는 것은 홍조, 피부가 붉고 부은 상태는 홍종이라고 합니다.

 

3)Koebner현상: 환부가 아닌 곳에 상처를 입을 경우 그 곳에서 건선 모양의 병소가 다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피부의 상처 회복력이 약화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4)Auspitz's sign: 건선 환부의 각질을 긁거나 집어 올리면 출혈이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피부 세포가 정상적으로 재생되지 못하고 외부의 손상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져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5)Nail pitting: 손발톱이 함몰되거나 구멍이 뚫리고 혹은 손발톱이 누렇게 착색되거나 비후되는 증상입니다.

심한 경우 손발톱이 빠지는 경우도 있으며 손발톱은 인체의 말초부위에 속하는 기관입니다.

인체 말초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김해건선은 아토피와 더불어 대표적인 난치성 피부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전 인구 1~2% 내외의 높은 발병률을 가진 피부질환입니다.

게다가 한창 사회생활에 바쁜 20~30대에 호발하다 보니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만성적으로 경과가 지난후에야 비로소 병원을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원 생기한의원에서는 면역력 증강과 피부 증상 개선, 재발 방지를 먼저 생각하여

김해건선을 치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