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원 생기한의원 이야기/사마귀

바이러스성 질환 창원사마귀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바이러스성 질환 창원사마귀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창원사마귀는 피부 또는 점막이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표피의 과다한 증식이 일어나 임상적으로는

표면이 오돌토돌한 구진(1cm 미만 크기로 피부가 솟아오른 것)으로 나타납니다.

어느 부위의 피부에나 발생할 수 있으나

노출 부위인 손, 발, 다리, 얼굴 등에 주로 발생하고, 성 접촉을 통해 성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창원사마귀는 여러 요인에 의해(타고난 체질과 체질에 맞지 않는 생활, 과로, 과음, 스트레스 등)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사마귀 바이러스에 노출되며 발생합니다.

 

창원사마귀는 바이러스 질환이므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 충실한 경우에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미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왔다면 인체의 면역력을 상승시킴으로써 물리칠수있습니다.

 

 

 

창원사마귀의 증상은

1) 보통사마귀 : 가장 흔한 유형으로서, 거칠고 융기된 표면을 가진 다양한 크기의 구진이

손등, 손톱 주위, 얼굴, 입술, 귀 등에 발생합니다.

소아에서 흔히 관찰되며 성인이 되면 발생 빈도도 낮아지고 병변의 수도 줄어듭니다.

2) 편평 사마귀 : 표면이 편평한 작은 구진으로 나타나며 각각의 병변이 합쳐져 불규칙한 판이 되기도 합니다.

어린이와 청년에 흔히 발생하며, 이마, 턱, 코, 입 주위와 손등에 잘 발생합니다.

치료가 어렵기도 하지만 자연 치유의 빈도도 높습니다.

3) 손발바닥 사마귀 : 발바닥 사마귀는 체중에 의해 눌려서 티눈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로 발바닥 사마귀와 티눈 또는 굳은 살을 감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표면의 각질층을 깎아내고 관찰하여 모세혈관에 의한 여러 개의 검은 점이 보이거나

점상 출혈이 생기면 사마귀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티눈과는 달리 신발에 닿는 부위나 체중이 실리는 부위와는 상관없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며

여러 개가 모여 있고 옮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음부 사마귀, 뾰족콘딜로마 : 흔한 성인성 질환의 하나로서 대개 성관계후 2~3개월 뒤에 피부병변이 나타납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음경포피로 덮여있는 고랑, 요도 입구 및 항문 주위부에 잘 나타나며

여자의 경우에는 외음부, 자궁 경부, 회음부 및 항문 등에 잘 나타납니다.

성기 이외의 점막에도 사마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표면이 윤기가 나는 작은 구진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구진이 모여 닭 볏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창원사마귀는 피부에 HPV가 침입해서 유발되는 증상이기 때문에

단순히 창원사마귀 증상 부위를 제거하는 치료는

HPV를 억제하거나 제거하지 못해 재발 확률이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창원사마귀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몸과 피부의 면역과

재생력을 높이는 치료를 통해 창원사마귀가 소실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창원생기한의원에서는 전신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생기탕,생기약환을 복용하면서

생기약침,생기약뜸,생기침 등증상에 맞는 개인별 맞춤시술인 전신면역치료와 증상부위에

직접적으로 생기약침,생기약뜸,생기침 등 시술을 통해

창원사마귀를 제거하며 국소부위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국소면역치료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