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모공각화증, 유전질환이라는말 사실인가요?

창원모공각화증, 유전질환이라는말 사실인가요?

 

 

 

 

창원모공각화증은 팔, 다리 등의 바깥쪽 부분에 모공을 따라

작은 돌기가 나타나면서

외관상 닭살 모양의 피부를 보이는 피부질환입니다.

 

모낭에 박힌 각질 마개에 의해 때때로 모공 주위가 붉거나 갈색으로 보여

미관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토피 성인사람에게서 흔히 볼수있습니다.

 

 

 

창원모공각화증은 주로 팔, 허벅지, 어깨 등 바깥쪽에 모공을 따라

회색 또는 작은 돌기가 보입니다.

모공을 막고있는 각질 마개는 모낭에 입구에 박혀 있으며

이를 일명 닭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가렵거나 아프지 않습니다.

 

 

 

창원모공각화증은 유전질환입니다.

근본적인 예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호하고

뜨거운 물 대신 따뜻한 물을 사용하여

짧은 시간 내에 샤워를 하면 악화를 막을수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더욱 악화되므로 자주 샤워를 하거나 때를 미는것은 삼가고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머무는 공간의 습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