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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생기한의원 이야기/사마귀

겨울철,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 질환 창원편평사마귀 주의!!

겨울철,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 질환 창원편평사마귀 주의!!

 

 

 

 

추운 겨울철, 실내,외를 이동하면서 피부가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실내·외 온도 차이가 5℃ 이상 나면

우리 몸의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체온 유지나 순환, 소화 활동 등에도 지장을 받고 면역력도 약해집니다

 


이 때 우리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인 ‘창원편평사마귀’에 주의해야 합니다.

창원 편평사마귀는 직접적인 피부 접촉 뿐 아니라 간접적인 접촉만으로도 전염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특히 가족들과의 일반적인 접촉으로도 쉽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가족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서 창원편평사마귀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마귀의 일종인 창원편평사마귀는 여드름과 수포와 같이 맑게 부풀어 올랐다가

낫지 않고 확산되거나 갈색 점처럼 변하는 질환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몸 안에 들어와 활성화될 때 발병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부위는 얼굴, 목, 가슴 등 다양하게 있으며 전신에 다발성으로 발병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외관상으로 보기 좋지 않으며, 증상이 악화되면 환부가 확대되고

병변 개수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다른 면역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도 있어

치료가 꼭 필요한 피부질환입니다.


많은 이들이 초기의 편평사마귀 질환을 발견 시에 잡티, 여드름 혹은 점으로 착각하여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악화된 상황에서 병변은 더욱 확산되기 쉽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해야하며

계속 방치하게 되면 몸 전체로 번질 수 있으며, 가려움증 또한 동반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인체의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한약과 면역 약침, 뜸 치료 등을 통해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 편평사마귀를 소멸시킵니다.


또한, 환자 체질에 맞게 기혈을 보충하여 피부의 재생력을 높여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시키는 맞춤형 치료를 시행한다.
창원편평사마귀가 발병한다면 치료와 함께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 음식 등을 가급적 피하고,

자연식 위주의 건강한 식습관으로 개선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체의 기능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