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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생기한의원 이야기/사마귀

흔한 질환 창원사마귀, 치료는??

흔한 질환 창원사마귀, 치료는??

 

 

 

 

 

 

창원사마귀는 피부 또는 점막이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표피의 과다한 증식이 일어나 임상적으로는

표면에 1cm 미만의 오돌토돌한 구진으로 나타납니다.

 

어느 부위의 피부에나 발생할 수 있고

노출 부위인 얼굴과 손, 발, 다리, 등 항문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전신에 걸쳐 나타나기도 합니다.

 

 

 

 

 

보통 창원사마귀가 피부에 발생하면 흔한 질환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마귀는 번짐, 통증, 흉터, 재발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제거한지 얼마 되지 않은 창원사마귀가 같은 부위나 또는 다른 부위에 다시 나타날 수 있으며

전염성 또한 강해 조기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창원사마귀는 수장족저사마귀, 편평사마귀, 

심상성사마귀, 성기사마귀(곤지름) 등으로 구분합니다.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창원사마귀 치료법은 완치율이 약 40~60% 정도이며

재발률은 평균 20~40%입니다.

그만큼 치료와 재발생, 전염이 강한 질환으로 치료 중에도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발을 줄이려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기능을 되살리는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기능을 되살리면 창원사마귀가 뿌리부터 뽑히면서 재발 가능성도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에서 창원사마귀는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HPV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피부면역력이 떨어진 원인을 찾아 개인별 맟춤 한약을 처방하여,

창원 사마귀 원인이 되는 HPV바이러스에 몸이 대항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외에 필요시 주1회 정도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는 침 및

창원사마귀가 있는 부위에 약을 바르거나 가벼운 뜸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