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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생기한의원 이야기/한포진

창원한포진 어떤 질환일까?

창원한포진 어떤 질환일까?

 

 

 

창원한포진은 습진의 일종으로 손바닥이나 발바닥, 손톱 주위 피부에 투명하고

작은 물집이 생기는 비염증성 수포성 질환입니다.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이 가능하나 40세 이전에 잘 발생하고,

10세 이전에는 드물게 나타납니다.

물집은 발진과 함께 급격하게 발생하며, 작고 둥글고 투명한 모양입니다.

 

 

 

작은 물집이 큰 물집으로 합쳐지거나 그룹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같은 자리에 재발이 잘 되며, 증상 부위를 다른 사람과 접촉해도 전염되지 않으나

물집을 터뜨리면 주변으로 확산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가려움증이 함께 나타나는데 물

집이 가라앉은 후에는 피부 껍질이 벗겨지거나

피가 나는 무좀이나 건선 등과 구별이 어렵기도 하고 재발이 잦습니다.

 

 

 

발병 초기에는 계절이나 컨디션에 따라 증세가 좋아지고

나빠지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내버려 두면 낫는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병변 부위가 넓어지면서

 

 

 

만성화되고 중증화되는 난치성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창원한포진을 방치할 경우 증상이 심해지고 손톱 및 발톱이 빠질 수도 있으며,

손상된 피부 부위에 세균이 감염될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원한포진을 치료를 하기 위해서

먼저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한, 환자 개인별 맞춤 처방인 한약을 처방합니다.

더불어 주 1~2회 내원하여 약침치료와 미세피부치료, 침치료, 뜸치료, 광선치료,

외용제 도포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한 염증 치료 및 피부재생이 이루어지고,

피부에 쌓인 독소물질 배출과 기혈순환을 도와 면역체계를 개선하여 습진의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창원생기한의원에서는 피부의 면역력증강과 피부 증상 개선, 재발방지를 우선으로 하여

창원한포진을 치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