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2차 합병증을 유발하는 피부질환 건선 어떻게 치료할까?
창원건선은 재발이 잦고 치료가 까다로우며
전신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대표적인 만성 피부질환입니다.
창원건선은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고 피부질환 외에도 면역 매개성 염증을 유발하여
관절로 전이되어 건선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고 대사증후군,
급성심근경색, 중풍 등의 2차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체의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창원건선은 피부의 표피가 자극되어
각질 세포의 과다한 증식과 염증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주로 팔꿈치나 다리, 무릎에 자주 나타나며 손톱, 발톱이나 구강 점막에서 나타나며,
가려움증은 습진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적지만, 전신으로 퍼지기 쉽다고 합니다.
창원건선은 유전적·면역학적 요인, 각질형성 세포 분화의 이상, 생화학적인 요인
스트레스, 과로, 음식, 외부 기후 및 약물의 오남용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그 종류가 나뉩니다.
판상건선과 물방울건선, 농포성 건선, 홍피성 건선, 박탈성 건선 등이 있습니다.
창원건선을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교란된 면역체계를 정상화시키는 환자 개인별 맞춤 처방인 한약을 처방하고,
주 1~2회 내원하여 약침치료와 미세피부치료, 침치료, 뜸치료, 광선치료, 외용제 도포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해 피부의 독소물질 배출과 기혈순환을 도와 면역체계를 개선하여
창원건선의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평소 온탕욕을 통해 피부의 기혈순환 및 피부재생을 돕고,
일광욕을 자주 해주면 창원건선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창원건선은 면역기능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만성 재발성 질환인 만큼,
꾸준한 치료 및 관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창원건선은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질환의 진행 상황과 치료 기간이 각기 다르므로
처방에 맞게 치료를 받는다면 완전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치료의 가장 중요한 사항은 발병된다면 조기에 치료를 받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