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사마귀, 전염성 알면서도 방치한다구요?
창원사마귀, 전염성 알면서도 방치한다구요? 예전에 창원사마귀는 내버려 두면 저절로 없어진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방치를 하는 사람이 많은 피부질환이었습니다. 하지만 창원사마귀를 방치하게 되면 치료도 어려울 뿐 아니라 끊임없이 재발해 일상생활에서도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도 흔히 보입니다. 창원사마귀는 얼굴과 목에 주로 발생하는 편평 사마귀, 발가락, 손등, 발등 등에 발생하는 흔히 알고 있는 심상성 사마귀, 남녀생식기나 항문 주위의 피부 및 점막에 생기는 성기 사마귀(곤지름), 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발생하고 주변에 쉽게 옮기는 물사마귀, 손바닥, 발바닥에 생기는 수장 족저사마귀 등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손, 발, 다리, 얼굴, 성기 등 어느 부위에나 발생하는 창원사마귀는 주변에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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