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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생기한의원 이야기/그외 피부질환

면역력 저하에 과한 네일아트, 손,발톱 창원조갑박리증을 부른다.

면역력 저하에 과한 네일아트, 손,발톱 창원조갑박리증을 부른다.

 

 

 

 

 

 

여성들이 기분전환이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자주 하는 손발톱 네일아트는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손발톱 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젤 네일의 경우 벗겨내는 과정이나 벗겨낸 후 관리를 잘못하여

창원조갑박리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손발톱이 들뜨거나 벗겨지거나

갈라지면서 분리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손발톱의 가장자리부터 벗겨지기도 하며 색깔이 변하고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을 끼치기도 합니다.

 

 

 


이 증상의 원인은 손발톱의 방어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며

말초기관 순환장애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말초기관인 손끝이나 발끝에 혈액이나 기혈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영양공급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장기간에 영양분과 혈액을 공급받지 못 하면

손발톱이 떨어져 나가거나 분리될 수 있습니다.

 

 

 


또, 손발에 수족냉증이 있거나 어깨가 자주 뭉치고

결리는 순환장애가 있다면 이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즉 순환장애나 기혈, 혈액장애로 인해 발병하기 때문에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기능장애부터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냉증이 있는 조갑박리증 환자라면 수욕이나 족욕, 반신욕을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수 섭취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니큐어나 젤 네일, 자극적인 세제 사용 등

손발톱에 자극을 주는 행동은 치료 중에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손발톱이 떨어져 나간 곳의 세균이나 곰팡이 발생을 피하기 위해

손을 잘 말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므로 면역력을 키워주는 면역치료나 휴식,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