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3세~ 10세의 어린아이들에게 잘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자바증은 일종의 혈관염으로 신체 구조상 피가 몰리는 하체인 다리나 엉덩이에 잘 나타나고, 피부가 부어 오르면서 붉은 반점과 발진, 관절통이 나타나게 되는데, 알레르기나 두드러기 증상과 비슷해서 오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렵다가 나중에는 통증이 생기고, 증상이 심해지면 관절 부위가 아파 걷기 힘든 경우도 있으며 대게 치료없이도 저절로 좋아지지만 가끔 신장에 후유증을 남기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자반증 치료는 피부의 면역과민을 일으키는 몸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면역을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 적당한 운동, 건강한 식습관, 스트레스 조절을 하는것이 중요하며, 한약 면역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경과하여 만성화되면 피부의 가려움, 색소침착, 관절의 통증과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고, 합병증의 나타나면 치료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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