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꾸준히 치료가 진행되어야 하는 창원건선 여름철 관리는?
8월 무더운 여름철에는 다양한 피부 증상들이 새롭게 나타나거나 악화되기 쉽습니다.
그중에서 창원건선은 잦은 냉방기구 사용과 차가운 음식 섭취로 인해
면역력 저하되어 더욱 악화되기 쉽습니다.
우리는 만성 피부질환인 창원건선을 오랜 기간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창원건선이란 우리나라 인구의 1~2%가 앓고 있다고 보고 된 질환으로
피부에 좁쌀 크기의 작고 붉은 발진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 크기가 점차 커지면서 하얀 인설이 겹겹이 쌓이는 증상을 보입니다.
피부 재생력 부족하면 초기 발진이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커지면서 인설이 생기고 두터워지며 합쳐지기도 하는데,
좁쌀만 한 크기에서 동전 크기로 커지다가
피부 전반을 덮을 만큼 큰 판상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창원건선은 주로 무릎과 팔꿈치에 가장 많이 생기며,
엉덩이나 머리 피부 쪽에도 많이 나타나지만 전신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재발이 잦은 질환으로서 치료가 까다롭고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며 피부질환 외에도
면역 매개성 염증을 유발하여 관절로 전이되어 건선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대사증후군, 급성심근경색, 중풍 등의 2차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하여야 합니다.
유전적·면역학적·생화학적, 각질형성 세포 분화의 이상,
스트레스, 과로, 음식, 외부 기후 및 약물의 오남용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판상 건선과 물방울 건선, 농포성 건선, 홍피성 건선, 박탈성 건선 등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질환의 진행 상황과 치료 기간이 각기 다르므로
처방에 맞게 치료를 받는다면 완전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발병 초기에 치료를 받는 세심함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피부 이상 증상이 아닌 신체 내부의 순환 문제가 피부 겉으로 드러나는 질환이므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면역체계를 바로잡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창원생기한의원에서는 개인의 체질에 맞는 한약을 통해
잘못된 면역체계를 바로잡는 것과 함께 약침, 뜸 등의 치료를 통해
기혈 순환을 돕고 피부 재생력을 높여 외부 병변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여 재발을 최소화해줍니다.
창원건선은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인 문제도 치료에 많은 것을 관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충분한 보습과 신체에 해로운 술과 담배 등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짧은 시간의 일광욕도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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