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피부질환 창원한포진 주의!!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세균성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식중독이나 유행성 눈병과 같은 세균성 질환뿐만 아니라
세균과 곰팡이가 활발히 번식하게 되면서
피부에도 영향을 끼쳐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특히나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해 땀을 자주 흘리고
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습진성 피부질환인 창원한포진으로 인한
고통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습진의 일종인 창원한포진은 주로 손발에 물집이 생기고 상처부위에 염증이나 진물이 생기는 재발성 습진성 피부질환입니다.손이나 발에 발생한다는 특성상 주부습진, 무좀 등으로 오해하기 쉬운 창원한포진은인체의 면역기능의 이상과 체내 유입된 독소로 인해 발생하는 면역 질환의 일종입니다.
발병 초기에는 계절이나 컨디션에 따라 증세가 좋아지고 나빠지고를 반복하기 때문에내버려두면 낫는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병변 부위가 넓어지고 두꺼워지면서만성화 및 중증화되기 때문에 창원한포진을 방치하여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손발 전체로 증상이 악화되고 심한경우 손발톱의 변형까지 올수있습니다.
창원한포진을 치료를 하기 위해서 먼저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한,
환자 개인별 맞춤 처방인 한약을 처방합니다.
더불어 주 1~2회 내원하여 약침치료와 미세피부치료, 침치료, 뜸치료,
광선치료, 외용제 도포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한 염증 치료 및 피부재생이 이루어지고,
피부에 쌓인 독소물질 배출과 기혈순환을 도와 면역체계를 개선하여 습진의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이외에도 창원한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피부를 보호하는것과 함께
손과 발을 씻을때는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의 혈액순환과 열전달을 위해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주는것과 함께
물이나 약품을 만질때는 장갑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창원한포진이 더욱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창원한포진이 발생하면 빠르게 전문가를 찾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2차 감염을 막고 조기 완치에 이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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